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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들과 태풍시 대비 및 행동 요령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기상정보는 기상청(www.weather.go.kr)입니다.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이 좋지않은 시기에는 기상청의 기상정보를 주의깊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사진 기상청 인용)

A. 큰 피해를 입힌 태풍

1. 태풍 링링(Typhoon Lingling, 2019)

기상청 자료 인용

태풍 링링(Typhoon Lingling)은 2019년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영흥도와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강력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뿌렸습니다. 3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국가 전체에 전기 및 교통 인프라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링링은 2019년 8월 29일에 발생하였고, 9월 7일에 소멸되었습니다. 이 태풍은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194km에 이르렀으며, 중앙기압은 945hPa로 전체 크기는 약 800km였습니다.
태풍 링링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을 휩쓸며 심각한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원인으로는 강력한 핵심 풍역이 한반도를 직접 지나게 된 점이 참고할 만합니다. 태풍이 전남, 경남,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 링링으로 인한 피해는 광범위했습니다. 우선 인명피해가 3명이 사망하였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강풍에 의한 붕괴와 떨어진 물체 피해입니다. 또한, 주택의 붕괴, 침수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프라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교통 및 전력 인프라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공항, 항만,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이 중단되거나 방해를 받아 수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력공급망이 태풍피해로 많은 가구들이 장시간동안 정전 상태에 놓이고 전자제품, 가전제품 등이 훼손되었습니다. 농업 및 어업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농작물이 침수되거나 농경지가 붕괴되어 소작물 피해가 발생하였고, 어업에서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물고기들이 가마솥 뚜껑처럼 번쩍 열리면서 다치거나 죽음에 이르는 결과가 초래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예비비와 재난대응 예산을 총동원하여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정부와 민간 모두가 협력하여 피해복구작업에 존력을 다했습니다.
태풍 링링은 우리나라 최근 역사에서 중요한 자연재난 사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며, 인명피해와 인프라 및 경제적 손실이 큰 교훈을 준 재난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앞으로의 태풍에 대한 대응능력도 향상시키게 되었습니다.

 

2. 태풍 송다(Super Typhoon Songda, 2004)

태풍 송다(Super Typhoon Songda)는 2004년 우리나라를 강타하여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와 전남 초지에 강력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뿌렸습니다. 3명 이상이 사망하고, 재산피해는 약3조 2000억원 입니다.
송다는 2004년 9월 29일 발생한 뒤, 10월 10일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송다의 최대 순간풍속은 시속 215km로 강력한 슈퍼 태풍이었고, 중앙기압은 925hPa였으며 전체 크기는 약 1000km에 이르렀습니다.
태풍 송다는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한반도를 휩쓸며 재난으로 꼽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우리나라 곳곳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끼친 데 큰 영향을 준 태풍이라는 점입니다.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전남, 경남,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이 발생하였는데, 이로 인해 1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하였고, 16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재산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태풍 피해로 약 5만 7천여 가구가 침수되었고, 국민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선회선의 누출에 따른 태풍피해도 발생하였습니다. 기타 재산 피해도 심각했으며, 특히 도로 및 교량의 피해가 컸습니다. 2004년으로부터 기준으로 약 5조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교통 및 전력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공항, 항만,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의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인하여 많은 가구들이 장시간동안 정전 상태에 놓여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복구에도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정부는 태풍 피해 복구 선제적 관리를 위해 사전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태풍이 발생한 후에는 국가재난조정실 등의 지원조직을 통해 가능한 한 신속한 원산복구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는 근래 태풍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풍 송다는 우리나라 사상 큰 태풍 중 하나로 기억되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와 인프라 및 경제적 손실을 절감하고자 했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표적인 위기관리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3. 태풍 매미(Typhoon Maemi, 2003)

태풍 매미(Typhoon Maemi)는 2003년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우리나라의 영남 지역을 덮친 슈퍼 태풍이었습니다. 132명 이상의 사망자와 약 3조 100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매미는 2003년 9월 5일 발생하여 9월 14일에 소멸되었습니다. 이 태풍은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216km에 달하였고, 중앙기압은 910hPa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한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매미의 전체 크기는 약 630km였습니다.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에 끼친 피해는 상당했습니다. 사망자가 총 132명 발생하였고, 부상자는 2,000여명을 기록하였으며, 실종자 38명이라는 비극적인 결과가 도래했습니다. 그 외에도 약 2만 가구가 침수되거나 붕괴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피해액은 약5조 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됩니다. 도로, 철도, 항공 및 항만 시설, 그리고 통신 시설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정전으로 약 2백만 가구가 정전으로 피해를 입었고 석탄부지의 가설 작업이 침체되고 담수 및 수질 오염으로 인한 농작물, 농수축산물의 피해도 컸습니다. 정부는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지원 및 장기적인 안전과 복구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였습니다.
태풍 매미는 우리나라에서 경험한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로 남으며, 이 태풍으로 인해 경험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전국민에게 경각심을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정부는 이후 발생할 재해에 대응한 더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4. 태풍 루사(Typhoon Rusa, 2002)

태풍 루사(Typhoon Rusa)는 2002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국에 전력 및 배수 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238명 이상의 사망자와 약 3조 1335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태풍 루사는 2002년 8월 22일 발생하여 9월 1일에 소멸되었습니다. 이 태풍은 최고 순간풍속이 시속 175km에 이르렀으며, 중앙기압은 950hPa로 전체 크기는 약 500km였습니다.
루사 태풍은 강원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폭우와 강풍을 불러왔고, 이로 인해 남부에서 출발해 각 지방에서 수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인명 피해와 더불어 재산 피해 또한 큰 규모였습니다. 238명이 사망하였고, 약 3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대피를 했습니다. 주로 강풍과 침수로 인한 폐목 역작용 및 초과습윤의 코피리와 같은 실내 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사고로 인한 피해가 있습니다. 재산 피해로는 약 48만 가구가 침수되었으며, 1만 가구가 붕괴되었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가장 심각했으며, 전체 피해액은 약3조 1335억원으로 추산 됩니다. 복구비용과 시간에도 많은 부담을 안았습니다.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통신 시설 등이 심가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외국 항공편과 항구의 기능도 제한되어 경제적 손실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정부는 국가 재해 극복을 위한 지원의 혁신을 발휘하였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였고, 복구와 재발 방지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들이 피해 복구를 잘 인식하고 주민들과 연대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태풍 루사는 우리나라 역사상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매우 큰 태풍으로 남아 있으며, 이 사건은 우리나라에 태풍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 태풍 시 대비 및 행동요령

태풍 시 대비 및 행동요령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기상청의 특보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가. 태풍 대비 창문 안전 관리

태풍이 다가올 때 창문 안전 관리는 중요한 태풍 대비 요령 중 하나입니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 창문이 손상되거나 파손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집안에 물이 들어와 소중한 재산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창문 안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아래는 창문 관리를 위한 몇 가지 제안입니다.

  1. 창문 점검
    태풍이 오기 전에 창문이 제대로 닫히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손잡이, 경첩, 띠자락 등이 손상되거나 오래된 경우 수리하거나 교체하세요.
  2. 창문 밀폐 확인
    창틀과 유리 사이의 틈새로 물이 새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물티기 등을 점검하세요. 필요한 경우 밀폐테이프를 붙여 물새기를 차단하세요.
  3. 강화유리 사용
    기존의 창문보다 강한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태풍으로 인한 창문 파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에 강화 유리로 교체하거나 기존 유리 위에 안전 필름을 부착하세요.
  4. 창문을 잠그고 지지대를 설치
    강풍으로 인해 창문이 열리지 않도록 잠가놓으며, 외부로 튀어나간 창문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지지대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5. 방파판 설치
    강풍이 직접적으로 창문을 강타하지 못하도록 방파판을 설치하세요. 이 방파판은 창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더 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긴급 피난
    만약 창문이 갑자기 파손되거나 물이 샐 경우, 위험으로부터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긴급 피난을 하세요. 애완동물과 가족 구성원의 안전을 항상 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7. 미리 대비
    태풍 시즌에 해당하는 월과 계절에 대비하여 창문 전체를 점검하고 필요한 소모품을 사전에 구입하세요. 만약 강풍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를 미리 해 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위의 제안들은 전문가의 조언이 아닌 일반적인 안전 조치들입니다. 각 주택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안전 대책들은 태풍으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 비상용품

태풍이 도래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비상용품은 생활에 필수적인 기본적인 물품부터 위급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안전 장비까지 다양합니다. 아래는 태풍 대비를 위해 준비해야 할 주요 비상용품 목록입니다.

  1. 음식 및 물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이 3일 동안 먹을 수 있는 가공음식(통조림, 라면, 비스킷 등), 음용수(2리터/일/인분) 및 유아, 노약자용 별도의 식량을 준비합니다.
  2. 의약품 및 의료용품
    가정 구성원들이 복용 중인 약, 초본 및 상처용 소독제, 반찬, 밴드 등의 의료용품과 기본적인 응급 처치용품을 구비한 응급 상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3. 손전등 및 여분 배터리
    정전으로 인해 전원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손전등과 여분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전자 양초나 캠핑용 랜턴도 유용합니다.
  4. 휴대용 충전기
    휴대전화와 기타 휴대용 기기의 배터리소모를 대비해 휴대용 충전기 또는 충전 보조 배터리를 준비합니다.
  5. 라디오
    휴대용 라디오를 통해 태풍 및 대피 상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수동으로 돌리는 손잡이식이나 배터리 식이 적합합니다.
  6. 비상용 연료 및 손난로
    가정의 연료가 갑자기 바닥날 수 있으므로 비상용 연료를 준비해 놓습니다. 또한 냉기 대비용으로 손난로나 발난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7. 복장 및 실외 의류
    태풍 시기에 적합한 옷, 방수 신발, 방수 장갑, 방수 가방 등 비를 맞을 경우의 처리용품을 준비해 둡니다.
  8. 생활용품
    에너지 절약용 캔들, 습기 제거제, 방수용 테이프, 방수용 포장재, 아이스팩 등을 준비해 놓습니다.
  9. 건전지 및 방수 화재 소화기
    화재 발생을 대비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를 가져야 하며, 건전지를 구비해 소지품의 가치를 올립니다.
  10. 신분증 및 중요 서류
    가족 구성원들의 신분증, 의료카드, 보험 서류 등 중요한 서류를 플라스틱 봉투에 담아 방수처리 하고 안전한 곳에 보관합니다.

위 비상용품 목록은 기본적인 참고 사항이며, 개인별 필요에 따라 다른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비상용품 목록을 검토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한 비상용품들은 태풍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 외출 시 주의사항

태풍이 다가오면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안전한 이동과 주의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다음은 태풍 시 외출 시 주의하실 사항들입니다.

  1. 외출 전 철저한 확인
    태풍에 관한 최신 정보와 기상 예보를 확인하여 태풍의 진로와 강도를 파악하고, 근거리의 건물들의 위험 여부와 대피소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합니다.
  2.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
    태풍이 치고 있는 도중에는 산만 이동해야 하는 사항이 없는 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태풍이 잠잠 해지는 것을 기다린 후 나서세요.
  3. 안전 복장 착용
    방수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물에 잠기지 않는 주머니나 가방에 중요 서류와 가치품을 넣어보호하세요.
  4. 신속한 이동
    태풍으로 인해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넘어질 수 있으므로 빠르게 이동하며, 되도록 넓은 도로와 건물 등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하세요.
  5. 주변 환경 주시
    외출 시 강풍으로 날아올 수 있는 날으류 및 과속을 조심하세요. 또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은 확인하여 안전한 이동 경로를 선택하세요.
  6. 차량 이용 시 주의사항
    태풍 시 차량 운행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며, 이때 강수량과 도로 상황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양보운전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 비상용품을 갖추어 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7. 통신 수단 유지
    핸드폰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유지하여 필요한 경우 긴급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휴대용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준비해 두세요.
  8. 가족 구성원과의 연락
    가족 구성원들과 외출 시 연락하며 서로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세요. 가능하면 외출 전 가족들과 대피 상황에서의 긴급 연락 및 모임장소를 미리 정해 두세요.
  9. 긴급상황 대비
    긴급상황 발생 시 구급서비스나 기타 주요 기관에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사전에 준비하고, 피난 혹은 출동 요청에 대한 절차를 숙지해야 합니다.

상기한 주의 사항들은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 신경 써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입니다. 위 사항을 준수하여 태풍에도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라. 태풍 주의보 발령 시 행동 요령

태풍 주의보가 발표되면 태풍이 도래하기 전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때 태풍의 규모와 영향을 파악하여 안전한 행동으로 주변인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숙지해야 합니다. 다음은 태풍 주의보 발령 시 유의해야 할 주요 행동 요령입니다.

  1. 최신 정보 확인
    기상청, 뉴스,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로 태풍 관련 정보를 확인하며, 예보 및 발표 내용에 따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2. 가족 구성원 및 이웃과 협력
    가족 구성원들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이웃과 협력하여 서로의 상황을 파악하며 태풍으로 인한 위험 요소에서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주택 및 주변 시설 정비
    건물의 손상 부분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합니다. 또한, 풍수 데미지를 방어하기 위해 물품을 높은 곳에 올리고, 물이 샐 수 있는 창문이나 문을 밀폐 처리합니다.
  4. 비상 용품 확인 및 준비
    비상용품 목록을 확인하고 수량이나 소모품을 적절하게 보충합니다. 또한,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CPR 및 기본적인 응급 처치를 익히고, SMS 또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얻습니다.
  5. 차량 운행 주의
    태풍 주의보 시기에는 차량 운행에 경로와 속도를 신경 써야 하며, 도로 침수와 안개로 인한 시야 확보에 주의하며 안전한 운행을 해야 합니다.
  6. 가공품 축적
    태풍으로 인한 긴급 상황 대비, 가공품 및 대체식량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를 포함한 3일분의 식량과 생필품을 저장해 둡니다.
  7. 안전 대피 요령 숙지
    태풍으로 인해 원활한 이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와 가는 방법 등을 미리 알아두고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집 안에 물이 들어올 경우 즉시 대피하세요.
  8. 애완동물 대비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 함께 대피할 수 있는 장소와 애완동물을 위한 비상 식량 및 의료용품을 준비해 두세요.
  9. 대피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만약 대피가 필요할 경우, 실내에서 신속하게 이동하여 창문 및 외부 시설에 떨어진 용품이나 소지품을 치웁니다.

위의 행동 요령을 참고하여 태풍 주의보 발령 시에도 안전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와 안전 지식을 계속 배우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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